THEWAVE IP Law Firm
1. 입사하기 전에 어떤 이력을 가지고 있고 / 지금 더웨이브에서 하고 있는 일
저는 특허법인 더웨이브가 두번째 직장으로서, 특허법인 더웨이브에 입사하기 전에는, 국내 최대 특허법인인 리앤목 허법인에서 약 8년간 근무하였으며, 개인, 중소기업 특허출원 업무 일체를 담당하였습니다. 지금더웨이브에서는 리앤목에서 수행했던 업무 외에도,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한 IP R&D 지원업무, 기등록 특허권에 대한 심판업무를 추가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2. 더웨이브 입사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의 다년간의 개인, 중소기업 특허출원 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더 가치 있게 인정해줄 수 있는 특허 법인을 찾고 있던 도중에, 과거 리앤목 특허법인에서 함께 일했던 분들과 인연이 닿게 되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3. 더웨이브에서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담당 사건이나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년에 더웨이브의 중요 고객의 특허권에 대해서 취소 신청이 있었고, 1차적으로 취소 결정까지 되었는데, 제가 취소신청서에 기재되어 있던 특허 발명의 기술적 구성에 대한 오해를 발견하고 그것을 기초로 방어함에 따라, 결국 특허권을 존속시키는 것에 성공한 경험이 있으며, 더웨이브에서 담당했던 많은 업무 중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었습니다.
4. IP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본인의 차별점 및 장점은 무엇일까요?
IP업무에서는 다양한 범위, 규모의 고객을 만나서 업무를 수행한 ‘업무경험 스펙트럼’이 가장 중요하다가 생각합니다. 저는 변리사 업력 초기에는 개인, 중소기업 업무를 다년간 수행하다가 점차 중견기업, 대기업에대한 업무까지 경험한 케이스인데, 고객의 규모나 유형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IP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저의 강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5. 앞으로 어떤 변리사가 되고 싶은 지
제가 중소기업을 영위하시는 임원분들과 많은 면담을 진행해보니, 아직도 지식재산권의 가치나 중요성을 간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분들께 심도 있는 경험담과 제공해드리면서, 보유기술에 대한 가치 있는 특허권을 확보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변리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